코로나 3차 대유행이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현역 군인 장병들의 휴가 및 외출 외박 통제도 점차 완화되는 추세입니다. 장기간 미출타자 및 신병들을 우선 내보내면서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약간 조정할 듯합니다. 아무튼 폐쇄적인 특성상 군부대는 코로나19 등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되면 수십 명이 집단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연천의 신병교육대에서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는 사례가 있었죠. 그래서 휴가 복귀 전에 장병들이 코로나 감염 여부를 가리는 PCR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고 와야 합니다. 그런데 휴가통제는 완화되었으나 PCR 검사 관련 지자체 관할 보건소와는 아직 소통이 원활치 않은 듯합니다. 보건소에 문의한 결과, 유증상자 및 확진자 밀접 접촉..
출처: 본인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jow78122/222254786813)소개 2018년부터 시행된 병 자기개발비용 지원제도는 현역 병사들의 여건 보장을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그 내용은 병사가 자기개발을 위해 책 구매, 시험 응시, 강좌 수강, 학습용품 및 운동용품 구매, 문화관람을 할 때 80%의 금액을 지원(최대 10만원)하는 것입니다.(2021년 기준) 원래 5만원까지 주다가 2020년부터 연간 10만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그리고 2021년에는 예산이 약 3배 늘었고(80억원->235억원), 운동용품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자신이 아예 돈을 안 쓰고 살겠다면 무시해도 됩니다. 그러나 내 몸이나 뇌를 가꾸어야 하겠다면, 무조건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사용법 1. 나라사랑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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